현장 스케치

국내 최초! thynC™ 수가 획득 기자간담회 현장 스토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2025년 2월 3일

🗓️ 일시: 2025년 2월 3일(월)
📍 장소: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주최: 대웅제약, (주)씨어스테크놀로지

2025년 2월 3일, 입원환자 모니터링의 뜻깊은 전환점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은 (주)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thynC™가 국내 최초 심전도 감시(EX871) 보험수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자리였는데요. 이 중요한 발표를 함께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관계자와 기자들이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 모였습니다.

기자간담회는 thynC™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보험수가 적용에 따른 병원 운영의 변화, 그리고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한 논의로 채워졌어요. 심전도 감시 보험수가를 획득한 thynC™는 의료 현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요?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오고 간 ‘말말말’을 정리했습니다.




씨어스 이영신 대표,
“병원 경제성 개선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이날 기자간담회는 씨어스와 협력 중인 대웅제약 조병하 마케팅사업부장의 환영 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조병하 마케팅사업부장은 오늘날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했는데요. “디지털 헬스케어로 더 많은 사람이 빠르고 스마트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의료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웨어러블 디바이스, 의료 인공지능과 같은 thynC™의 제반 기술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어요. 

이어서 씨어스 이영신 대표도 단상에 올랐습니다. 씨어스는 한정된 의료 자원 안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영신 대표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는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생체신호 연속 모니터링과 이상 징후 조기 감지 기능을 탑재한 thynC™가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했어요. 




thynC™가 의료기관의 경제성에 기여하는 바를 분석한 자료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3분기를 기준으로 국내 입원환자 병상 수는 약 71만 개에 달하는데요. 기존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고가의 장비와 인건비 부담으로 도입이 어려웠어요. 어쩔 수 없이 약 1.7%에 해당하는 중환자실에서만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었죠. 

하지만 thynC™와 함께라면 입원환자 관리 패러다임은 완전히 달라질 전망입니다. thynC™는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비용이 합리적인 데다가, 이번 심전도 감시 보험수가 획득으로 의료기관은 한층 더 경제적으로 thynC™를 도입할 수 있게 됐거든요. 이렇게 되면 일반 병동에서도 thynC™를 활용할 수 있어 더 많은 환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요. 


현재 thynC™는 국내 최초로 획득한 심전도 감시(EX871) 보험수가를 포함해 경피적 혈액산소포화도 측정(E7230), 심전도 침상감지(E6544) 보험수가를 받은 상태예요. 2025년 하반기에는 24시간 혈압측정검사(E6548) 보험수가까지 추가로 획득해 의료기관에 더 큰 경제적 이점을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22조 원 규모의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씨어스는 대웅제약과 협력해 2026년까지 3,000개 병상에 thynC™를 보급할 계획이에요. 앞으로 일반 병상에서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을 실시할 경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2조 8,177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조병하 마케팅사업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확산은 병원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씨어스와 협력해 더 많은 병원이 thynC™를 도입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영신 대표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thynC™ 도입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국에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월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5’와 ‘제6회 걸프부정맥학회(GAC 2025)’에 참가해 중동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답니다. 


기자간담회 행사 현장에는 thynC™ 솔루션의 구성요소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의료 관계자와 기자들은 병원 내 입원환자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thynC™를 직접 체험하며, thynC™ 솔루션의 가치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 기자간담회 Q&A

Q1. 보험수가 획득 이후, 병원의 수익성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A. 40병상을 기준으로 1년 내내 thynC™를 가동한다고 가정하면, 새롭게 획득한 심전도 감시(EX871) 보험수가를 제외한 기존의 요양급여만으로도 병원은 연간 3.5억~4억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따라서 앞으로 병원은 더 빠르게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병동 업무의 자동화와 효율성 증대로 운영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Q2. thynC™ 의료 수가가 환자에게 부담을 주진 않나요?
A. thynC™가 제공하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적용되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적어요. 또한, 입원환자의 모니터링 서비스는 진단과 치료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병원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Q3. 국내 병원에서 thynC™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과제는?
A. 국내 병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할 때 고려하는 핵심 요소는 경제성 기술력입니다. 또한, 의료진의 업무 효율화도 강조할 만한 부분이죠. 기존 글로벌 제품은 간호사가 데이터를 입력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업무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thynC™는 기존 글로벌 제품과 임상적으로 동등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더 큰 비용 절감 효과와 업무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에요. 씨어스와 대웅제약은 이러한 임상적 유효성, 비용 효과성, 의료진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홍보함으로써 의료기관의 도입을 가속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thynC™가 의료 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어요. 행사장을 떠나는 의료 관계자와 기자들의 얼굴에서도 만족스러운 미소를 확인할 수 있었죠. 국내 최초 심전도 감시 보험수가를 획득하며 의료 및 헬스케어 업계의 주목을 받은 thynC™. 앞으로 더 많은 병원에서 입원환자 모니터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thynC™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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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SEERS EVENT

  • [2/3] thynC™ 수가 획득 기자간담회 

  • [2/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MICU 출범식

  • [2/15] 제3회 스포츠 심장 연구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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