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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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mobiCARE™ 진단 50만건 돌파… 웨어러블 AI심전도분석 솔루션 국내 1위 ‘수성’

2025년 9월 4일

  •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 도입 가속화 속 하반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mobiCARE™’ 검사 확대

  • 건강검진센터 부정맥 스크리닝 서비스 확산… 연말 진단 건수 급증 전망

씨어스테크놀로지 사업의 양대 축이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며 온기 흑자 전환이 확실시 되고 있다.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 이하 씨어스)는 부정맥을 진단하는 자사의 국내 1위 심전도 분석 솔루션 mobiCARE™ 진단 건수가 누적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전도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AI 알고리즘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부정맥 진단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상반기 국내 의료 AI기업 최초로 반기 흑자 전환을 달성한 씨어스의 하반기 전망은 더욱 밝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thynC™가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양대 성장축인 mobiCARE™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외래 환자 대상 mobiCARE™ 서비스를 포함해 연말 건강검진 수요 집중 시기에는 건강검진 기관에서 부정맥 스크리닝 서비스 매출까지 겹치며, 씨어스의 연간 흑자 달성이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mobiCARE™는 패치형 웨어러블 심전계를 활용해 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장시간 심전도를 기록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부정맥 발생 시점과 유형을 정밀하게 판독하는 서비스다. 필요 시 전문의 감수 리포트까지 제공해 부정맥 전문의가 부족한 의료기관에서도 처방이 가능하다. 기존 홀터(Holter) 대비 환자 편의성과 정확성이 크게 높을 뿐 아니라, 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 수가를 청구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을 갖춰 도입 부담을 낮추고 확산 속도를 높였다.

씨어스는 현재 KMI,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60개가 넘는 건강검진센터에서 기존 항목과 함께 추가 선택이 가능한 mobiCARE™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도입 기관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mobiCARE™는 이미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5개 의료기관에서 3천 명의 수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크리닝 임상(2021~2023)과, KMI와의 AI 부정맥 스크리닝 실증(2023)을 통해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건강검진 시장을 선도하며 높은 진입장벽과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부정맥 검사가 필요한 국내 인구는 약 1천만 명으로 추산되고,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는 연간 14백만명에 달한다”며, “mobiCARE™는 외래와 건강검진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심뇌혈관질환 조기 예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시에 씨어스의 연간 흑자 달성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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